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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이야기....
제목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이야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8-12-03 14:24:0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688
  • 평점 0점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 이야기

1. 네피스

네프로네피스라고도 불리는데 담배연기를 흡수하는 효과가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상대습도가 낮은 겨울철과 봄, 가을에는 침실이나 거실에 두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스프레이를 해주면 네피스가 잘 자라는 것은 물론 주변 습도도 높아져 좋다. 안방 침대맡에 두면 침대에 배어 있던 담배냄새까지 흡수할 정도이다.

2. 칼랑코에

꽃의 색상이 다양하고 꽃이 피는 시간이 제법 길어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로는 안성맞춤이다. 실내 플랜터의 하부나 실내 정원에 식재하기도 하고 테이블 등에 모아놓기도 한다. 잎 내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약간 건조한 듯 키우면 좋다. 꽃대를 잘라준 후에는 새순이 나올 때까지 물을 주면 안 된다.

3. 관엽식물

공기 정화 식물의 인기가 크게 늘면서 많은 관엽식물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산세베리아지만 벤자민, 인도고무나무 등 다양한 관엽식물이 있으므로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을 잘 배치하면 탁월한 인테리어 효과도 발휘할 수 있을 듯. 평소엔 실내에 두더라도 볕이 잘 드는 시간은 창가 쪽에 두어 어느 정도 일조량을 받게 하는 것이 좋다.

4. 호접란

꽃이 피는 모습이 나비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한 송이가 피었다 시들었을 때 그 꽃대를 반만 남겨두고 자르면 얼마 지나 남은 꽃줄기에서 다시 한번 꽃눈이 나와 3~4개월 후에 다시 꽃이 핀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으므로 얇은 레이스 커튼이 드리워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


5. 테이블야자

책상 위에 올려두고 키우는 식물이라 하여 이름이 붙은 테이블야자는 페인트, 니스, 본드, 합판 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를 흡수하기 때문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아파트나 사무실에 두면 참 좋은 식물이다. 또 불쾌한 냄새가 나는 신발장 위에 올려두면 신발장의 냄새가 없어진다.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주어야 오래 산다.

6. 마리안느

디펜바키아라고도 불리는 식물로서 잎의 색과 모양이 매우 아름다워 관엽식물 중 인기가 높다. 창 모양의 커다란 잎은 공기 중으로 많은 습도를 방출하고 공기 중 유독물질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거실이나 침실 등 어느 곳에 두어도 적합하지만 아이들이 입으로 물어뜯으면 위험하니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7. 러스커스

큰 화분으로 팔기보다는 절화, 즉 줄기를 따로 잘라서 많이 판매되는 러스커스는 실내장식용이나 꽃꽂이용으로 그만인 초록 식물이다. 사계절에 잘 어울리고 꽃보다 생명력이 길어 그만큼 실용적인 것. 절화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먼저 줄기를 자를 때 꼭 물속에서 자르도록 하고 절화 생명 연장제 등을 첨가하면 된다.

8. 국화

화단이나 분화, 꽃꽂이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국화는 꽃과 잎에 독특한 향기가 있다. 활짝 피어난 국화꽃화분은 공기 중의 나쁜 물질을 제거하고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원래는 가을에 피지만 인공적으로 온도나 일조시간을 조절하면 일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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