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product


현재 위치

  1. 도서및CD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P00000IK] A07타샤의정원 적립금

() 해외배송 가능

A07타샤의정원 기본 정보
판매가
소비자가 0원
적립금
  • 0 (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무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카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실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적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휴
무이자할부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상품코드 P00000IK
수량

updown

국내/해외배송
SNS 상품홍보
QR코드  

이미지저장 | 코드URL복사

QR코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로 보내기
옵션 추가
수량

삭제

옵션 추가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등록 추천 메일 보내기

쇼핑 계속하기 바로 구매하기

event

상품상세정보

책 소개
30만 평의 대지에 펼쳐진 타샤의 정원은 꽃들의 천국이자 ‘지상 낙원’이다.
18세기 영국식으로 꾸민 커티지(전원풍) 가든으로 전 세계 원예가들이 부러워하는 정원 중의 하나다. 이곳에는 자연을 존중하고 삶을 사랑하는 타샤 튜더의 낙천성과 부지런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이 책은 타샤 정원의 사계를 글과 사진으로 담은 에세이다. 꽃을 통해 친구가 된 토바 마틴과 리처드 브라운이 수년 동안 타샤의 생활을 지켜보며 그냥 지나쳐버리기에 아까운 정원의 매혹적인 풍경과 타샤의 통찰력 넘치는 말들을 한데 모아 글과 사진으로 엮은 것이다.
색의 향연을 펼치는 화려한 튤립, 눈밭에서 피어나는 성스러운 수선화, 탐스러운 꽃잎이 복슬대는 작약, 품위 있는 자태를 뽐내는 돌능금나무…… 온갖 꽃과 나무들이 그리는 매혹적인 드라마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그 드라마의 중심에 서 있는 주인공, 타샤 튜더. 반은 자연주의자요 반은 원예가인 그녀의 삶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책의 주요저자이면서 그 자신도 원예가인 토바 마틴의 친근하면서도 경쾌한 문장이 꽃을 좋아하는 공경희 번역가의 손길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 거닐고 싶은 그곳,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타샤의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추천사]

이 글을 옮기면서 마치 꿈속을 거니는 기분이었다. 이따금 아파트가 답답해지면 찾아가서 남의 동네를 기웃거리는 것으로도 메우지 못하는 묵은 갈증이 씻기는 기분이었다. 우리가 꿈꾸는 꽃과 골동품과 조용한 삶이 거기 모두 있으니……. 이런 충만감을 얻을 수 있어서 우리가 책을 보는 게 아닐까. 이 책은 시름을 잠시 잊고 마음속으로 깊이 꿈꾸던 세상에 다녀올 수 있는 책이다. 책이 나오면 맨 먼저 어머니에게 드릴 것이다. 어머니는 오랫동안 꽃꽂이를 배우셔서, 내가 자랄 때 언제나 집에 꽃이 있었다. 어린 시절의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한다. 또 내가 딸 유나에게 그런 풍경을 선물할 수 있는 엄마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공경희


[출판사 리뷰]

고층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찬 도시에서 살아가지만 어느 날 꽃집에 들러 화분 하나 집 안에 들여놓은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며칠간 물을 열심히 주며 보살피다가 일상에 치여 지내다 보면 무심해지기 일쑤. 그러다가도 문득 그 조그만 화분에 꽃이라도 피면 화들짝 놀라며 디카를 들이댄다. 그렇게 우리네 마음에는 자연을 향한 그리움이 늘 도사리고 있다.
이 책은 자연과 하나되어 살고 있는 타샤의 삶을 소개한 책이다. 그 그림의 배경에는 늘 천국 같은 정원이 있다. 염소젖을 짜고 꽃을 가꾸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차를 마시고 산책하고 손님을 접대하고 그림 그리는 거의 모든 일과들이 정원에서 이루어진다. 정원에서 거둔 채소로 음식을 마련하기도 한다. 타샤에게 정원은 삶의 터전이자 그림의 모델이고 행복의 원천이다.
“인생은 짧아요. 좋아하는 걸 하지 않으면 안 되죠. 나는 정원 일이 좋으니까 하고 있는 거고요. 아름다운 정원은 기쁨을 주죠. 별이 가득한 밤하늘처럼 초원에 만발한 하얀 데이지를 상상해봐요. 무수한 데이지가 햇빛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장면을. 따로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정원에 대해서는 겸손할 수 없다는 타샤 튜더, 이 91세 할머니는 아직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한다. 바로 장미 전문가가 되는 것. 저자의 말처럼 타샤는 ‘영원한 학생’이다. 그도 그럴 것이 타샤가 정원을 마련하게 된 건 타샤가 56세의 일이었다. 그로부터 35년간 홀로 정원을 애지중지 가꾸어왔고 지금은 전 세계의 원예가들이 부러워하는 정원을 탄생시킨 것이다.
타샤의 정원이 부럽다면, 지금부터라도 타샤처럼 노력해볼 일이다. 타샤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버나드 쇼의 짧은 금언과도 일맥상통한다. ‘정원 가꾸기는 두말할 나위 없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이다.’ [강컴닷컴 제공]
이 책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TOP
작가 소개
저자 | 타샤 튜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다. < Mother Goose >, 으로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한 작가이자 <비밀의 화원>과 <세라 이야기>(소공녀)의 일러스트를 그린 화가로, 지난 70여 년간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하지만 그녀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더 유명하다. 91세(1915년 출생)의 나이에도 동화보다 더욱 동화 같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타샤는 버몬트 주 시골에 집을 짓고 30만 평이나 되는 단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 그녀의 정원은 18세기 영국식으로 꾸민 커티지(전원풍) 가든으로 일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비밀의 화원’이다. 화가 타샤가 35년 넘게 홀로 가꾼 이 정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의 하나로 꼽힌다.
자연을 존중하며 그 혜택에 감사를 잊지 않는 타샤 튜더는 삶에 필요한 물건들을 되도록 직접 만들어 쓴다. 직접 기른 아마로 실을 잣고 천을 짜서 옷을 지어 입고 헛간에서 기르는 염소의 젖으로 버터와 치즈를 만든다. 손수 기른 산딸기로 잼을 만들고 채소밭에서 거둔 푸성귀들로 음식을 만든다. 우울하게 지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이 부지런한 할머니는 마리오네트 인형들을 만들어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을 공연하고 직접 키워 말린 허브를 끓여 오후의 티타임을 즐긴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와 그릇을 쓰는 타샤 튜더는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수십 년간 모은 약 200여 벌의 골동품 의상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830년대 의상 컬렉션으로 불리며 록펠러재단이 운영하는 윌리엄스버그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타샤의 또 하나 고풍스러운 취미는 인형의 집 만들기다. 타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3층짜리 인형의 집에는 타샤의 분신과도 같은 엠마와 새디어스 부부가 살고 있으며 손톱만 한 책들과 찻잔들, 부엌 도구, 싱크대 등이 빛을 발한다. 이 인형 가족은 타샤의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받는 등 함께 살아온 이웃이나 마찬가지다. 이 인형의 집은 1996년 이래로 타샤 튜더 특별전시회 등에 포함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91세의 여름, 오늘도 타샤는 정원에서 물을 주며 장미 전문가가 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다.원예 전문잡지 <빅토리아> 지의 객원 편집자이자 코네티컷에 있는 <로지네 온실>의 수석 원예가이다. 주요 정원 잡지에 원예 관련 글을 쓰면서 <천국의 에센스>, <꽃이 필 무렵>, <현대 정원을 위한 옛 꽃들>, <꽃들의 길>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인터파크 제공]
목차
타샤 튜더로부터 - 가드닝은 기쁨의 샘
프롤로그 - 시간에 묻힌 정원

4월과 그전 - 봄을 여는 서막
5월 - 정원, 깨어나다
6월 - 지천으로 핀 꽃
7월 - 데이지 화환과 참제비고깔
8월 - 백합과 산딸기
9월과 그 이후 - 수확의 계절

옮긴이로부터 - 천국 같은 정원으로의 나들이

타샤 튜더 연표
타샤 튜더 대표작품

[반디북 제공]

배송 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10,000원
  • 배송 기간 : 1일 ~ 2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 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상품 사용 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사용 후기 쓰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두 보기 상품 Q & A 쓰기